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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구속이 부당하다며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오늘(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적부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청구서를 통해 특검이 이미 핵심 증거를 대부분 확보했고, 실질적으로 없앨 증거도 없어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인 이정필 씨에게 재판 청탁을 해주겠다며 8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구속적부심사는 피의자에 대한 구속이 적법한지, 또 구속을 계속할 필요성이 있는지를 법원이 심사해 판단하는 절차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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