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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혹으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소환된 김건희 여사가 7시간여 만에 첫 소환조사를 마쳤습니다.
특검팀은 공지를 통해 오전 10시 23분쯤 시작됐던 조사가 오후 5시 46분 모두 끝났고, 이후 조서 열람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간 휴식시간과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모두 5시간 20분가량 조사가 진행된 겁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공천개입, 건진법사 청탁 등 제기된 의혹을 두루 조사했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특검이 통보한 시각보다 10분 정도 늦게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수사를 잘 받고 오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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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여사는 특검이 통보한 시각보다 10분 정도 늦게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수사를 잘 받고 오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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