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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하루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전국에서 36명이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어제 하루 전국 응급실 515곳을 방문한 온열질환자는 36명으로 잠정 집계돼 올해 들어 누적 환자 수는 3천21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감시 시작일인 5월 20일을 기준으로 보면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3천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592명보다 약 2배 많습니다.
현재까지 올해 사망자는 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명보다 3명 많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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