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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건희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3시간 넘게 고강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명 씨는 어젯밤(31일) 11시 반쯤 서울 광화문에 있는 특검 사무실을 빠져나오며 지난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등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며 성실하게 답변했다고 말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일)까지 이틀 동안 명 씨를 상대로 뇌물 공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명 씨는 지난 2022년 대선 때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같은 해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부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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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씨는 지난 2022년 대선 때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같은 해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부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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