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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이틀 연속 특검에 출석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어제(31일)에 이어 오늘(1일)도 오전 10시에 명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뇌물 공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명 씨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같은 해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부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지난해 총선에서 김건희 여사가 김상민 전 검사의 공천을 도와달라고 했다는 명 씨 주장도 파악할 전망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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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씨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같은 해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부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지난해 총선에서 김건희 여사가 김상민 전 검사의 공천을 도와달라고 했다는 명 씨 주장도 파악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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