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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이 내일(1일) 오전 9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문홍주 특검보는 오늘(31일)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 직접 검사와 수사관을 대동해 서울구치소에 방문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특검보는 실제 집행하는 건 교도관이라며 구치소의 도움을 얻어 윤 전 대통령을 특검 사무실로 인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제구인에 성공한다면 윤 전 대통령은 다른 구속 피의자와 같이 호송차로 서울 광화문에 있는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이동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의 체포영장 청구와 관련해 법원에 별도 의견서를 제출하진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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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강제구인에 성공한다면 윤 전 대통령은 다른 구속 피의자와 같이 호송차로 서울 광화문에 있는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이동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의 체포영장 청구와 관련해 법원에 별도 의견서를 제출하진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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