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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신병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브리핑을 통해 오후 2시부터 진행 중인 이 전 장관 구속영장 심사에 이윤제 특검보와 국원 부장검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60여 쪽에 달하는 PPT 자료를 준비해 구속영장 심사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그제(29일) 법원에 혐의 입증을 위한 증거 자료, 구속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 등을 담은 약 3백 페이지 분량의 의견서도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특검보는 영장 심사 과정에서 계엄 선포 당일 대통령실 CCTV 영상을 재생하거나 제시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 당연히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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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제(29일) 법원에 혐의 입증을 위한 증거 자료, 구속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 등을 담은 약 3백 페이지 분량의 의견서도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특검보는 영장 심사 과정에서 계엄 선포 당일 대통령실 CCTV 영상을 재생하거나 제시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 당연히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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