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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31일)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명태균 씨를 불러서 조사합니다.
특검은 오늘과 내일 이틀 연속으로 명 씨를 뇌물 공여 혐의 등 피의자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특검은 명 씨에게 지난 28일 소환을 통보했지만, 명 씨가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응했습니다.
명 씨는 지난 2022년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재보궐선거 공천과 함께 치러진 지방선거 공천에 개입할 때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20대 대선 당시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윤 전 대통령 측에 제공한 혐의도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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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씨는 지난 2022년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재보궐선거 공천과 함께 치러진 지방선거 공천에 개입할 때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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