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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 오빠 김진우 씨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재판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30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추가 기소를 위해 진행 중인 재판에 대한 기일 추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일 추정은 공판을 변경 또는 연기해 다음 기일을 지정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공소유지를 담당하는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지난 23일 특검팀 요청으로 김진우 씨의 사문서 위조·행사 등 혐의 재판을 연기해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김 씨는 김 여사 일가의 가족회사인 ESI&D의 대표이사로 공흥지구 사업과 관련해 지난 2023년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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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김 여사 일가의 가족회사인 ESI&D의 대표이사로 공흥지구 사업과 관련해 지난 2023년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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