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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7월 30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박명숙 경기도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슬기로운 자치생활 시간입니다.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역 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박명숙 경기도 의원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박명숙 경기도의원 (이하 박명숙):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양평 출신 도의원 박명숙입니다. 라디오에서 이렇게 뵙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요즘 최고 온도가 36도 이상 유지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슬기로운 라디오 청취 꼭 들어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귀빈: 의원님 지금 어디 계세요?
◇박명숙: 양평에 있습니다.
◆박귀빈: 양평은 지금 얼마나 더운가요?
◇박명숙: 오늘 37도가 넘습니다.
◆박귀빈: 오늘 서울도 36도고, 대전은 38도까지 오르고 그런다고 하네요. 요즘 너무 덥습니다.
◇박명숙: 비가 좀 내렸으면 좋겠는데요. 농작물에도...
◆박귀빈: 맞아요. 의원님이 경기도 양평 지역구십니다. 양평 하면 대표 관광지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세미원이 유명한데 지금 연꽃문화제 진행되고 있다면서요? 어떤 행사인가요?
◇박명숙: 연꽃 문화제가 제 지역구인 양서면에 위치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되어 있는 정말 자연 경관이 스위스보다 더 아름다운 자랑할 만한 곳입니다. 그래서 이제 연꽃 문화제가 6월 말일부터 지금 시작이 되어서 지금 아주 만발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8월 10일이면 끝이 나요. 그러면 이제 또 바로 수련이 피면은 10월까지 축제가 이어집니다.
◆박귀빈: 연꽃 지금 많이 피었나요?
◇박명숙: 지금은 많이 펴서 만발이죠. 연꽃은 8월 10일이면 끝납니다.
◆박귀빈: 연꽃은 이제 그때 되면, 이제 없어져요?
◇박명숙: 네, 그리고 다시 수련이 피는 거죠.
◆박귀빈: 여름이면 열리는 양평의 대표 문화 축제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셨듯이 6월 말에 개막을 해서 다음 달 12일까지 좀 행사가 길게 진행이 되네요. 방문객들 많이 오셨을 것 같아요.
◇박명숙: 방문객 많이 오시죠. 자랑 하자면, 세미원은 약 13만 평의 넓은 부지에 이제 수생 식물과 연꽃, 물을 테마로 만들어진 정원이에요. 이제 이곳에는 연꽃 수련 등 약 270여 종의 식물들이 이제 자라고 있는데 그중에서 연꽃이 특히 유명하죠. 그래서 학습 체험으로도 유명합니다. 요즘에 관광객도 엄청나게 지금 많이 오고 계시죠.
◆박귀빈: 반응들은 어떠세요?
◇박명숙: 저도 연꽃 축제에 다녀왔지만 그 오시는 관광객들이 도시 생활권에서 벗어나서 이제 자연권이라는 점에서 오시잖아요? 지금 양평 북한강과 남한강에 접해 있는 세미원을. 그래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모두가 이제 흡족하시는데 사실은 코로나 이전에는 연간 한 50만 명 정도 관광객이 오셨었어요. 그래서 이제 그 수도권에서 최고의 방문지 중 하나였거든요. 근데 이제 요즘에는 또 경제가 어려워요. 그래서 가정 경제도 이제 예년보다 비해서 넉넉지 않고 이제 날씨 덕분인지 그래서 이제 좀 적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1500명이 지금도 다녀가십니다. 그리고 저번 주 26일 토요일에는 또 2200명이 이렇게 다녀가셨어요. 그래서 또 오시는 분 중에서는 해마다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박귀빈: 많은 분들이 계속 가시네요?
◇박명숙: 네. 아주 해마다 오시는 분도 계시고 이 연꽃만 보는 게 아니라 오시면 마음이 이렇게 확 트이는 아주 시원한 요즘에 이제 조금 덥지만 바람도 좀 이제 강이 옆에 있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경관이 정말 좋아들 하시고 이제 더 좋은 거는 거기 양서면이 이제 그 전철이 와서 다닐 수가 있거든요. 개인 자가용 갖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서 수도권에서 이제 가깝다는 점에 이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박귀빈: 연꽃문화제 가면 ‘이건 꼭 즐겨야 된다’ 하는 거 있으면 골라주세요.
◇박명숙: 세미원 안에 들어가시면 이제 항아리 분수대가 있어요. 근데 그 분수대에서 음악을 나오면 그 음악에 맞추어서 이제 분수가 춤을 추는 것이 모습이 일품이고요. 그 다음에는 이제 또 8시까지 8월 30일 8시까지 야간 개장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젊은 층들도 이제 좀 많이 와 갖고 나름대로 즐기고 계시고 그다음에는 이제 그 세미원에서 이제 그 두물머리로 가는 배달이 있어요. 그 배다리를 건너가면은 바로 두물머리가 나오는데 거기가 정말 자랑거리 풍경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요즘 방영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양평의 지평 막걸리, 세미원 또 양평의 양강섬이 나왔습니다.
◆박귀빈: 세미원이 현재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를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의원님 비롯해서 경기도 양평에서 이 국가정원으로 추진하려 한다고 들었거든요. 지방정원, 국가정원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박명숙: 차이점은 요건 이제 이 그 지방 정원과 국가 정원에 이제 요건을 갖춰야 되는데 일단은 세미원은 2019년에 경기도 지방 정원 제1호 경기도에서 첫 번째죠.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제 국가정원은 국가 산림청에서 이제 그 요건을 갖춘 후에 지정을 받아야 돼요. 그래서 거기에 차이가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는 지방정원은 등록을 해야 되고 국가 정원은 지정을 받아야 된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귀빈: 근데 지방정원 1호인데 국가 정원으로 추진하려고 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어떤 부분이 달라지나요?
◇박명숙: 이유는 국가정원으로 갈 때는 이제 지정 여건이 정말 어려워요. 이제 그 면적도 이제 30만 제곱미터 이상 9만 평이 넘어야 되고 또 테마가 있는 순천만하고 태화강 가보셨잖아요, 우리나라 국가정원이 지금 둘 뿐이 없거든요. 그다음에 이게 테마가 있는 정원이라든가 이게 한 5개 소, 또 이제 전담 조직도 구성해야 되고 기반 시설도 또 여러 가지 화장실 등 많잖아요.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거를 다 준비를 해 놓은 후에 3년 이상 운영을 또 한 후에 모든 요건을 갖추면 그때 이제 지정을 받아야 된다는 점인데 지방정원은 쉽게 말해서 작은 정원이라고 보면 국가정원은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규모가 거기에서 차이점이 많다 해서 만약에 양평군이 우리 대한민국의 세 번째로다가 국가 정원을 지정받기 위해서 노력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마침 또 내년도 10월에 우리 세미원에서 배다리로 넘어가면 두물머리입니다. 거기에서 경기도 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가 돼요. 내년 10월에 그래서 이제 박람회 성공을 위해서 양평군이 지금 용역 중에 있어요. 그래서 이제 용역이 끝나면 용역대로 하나하나 테마가 있는 정원도 만들고 기반 시설도 갖추기 위해 계획하고 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후에 성공이 되면 조금 보완할 문제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때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 조금 더 양평군이 이제 그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계획하고 이제 다시 이제 그게 뭐야 좀 보완을 해서 이제 지정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 문제입니다. 양평군이 자립도가 지금 한 17% 정도뿐이 안 돼서요. 예산 문제가 있는데 저도 이제 도의원으로서 이제 한 몫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귀빈: 세미원 그리고 두물머리 그 외에 참 양평의 관광지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런데 이렇게 관광지 많은 곳은 또 먹거리들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양평에서 제일 맛있는 거 하나만 골라 봐 주세요.
◇박명숙: 양평에 맛있는 먹거리가 많습니다. 양평에는 이제 이 북한강과 남한강이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저희가 봄 되면 장어 방류됩니다. 그래서 이제 한강에서 자라고 있는 민물 장어가 유명하고 또한 이제 산나물 재배하는 것도 있지만 양평은 자연산 산나물도 많아요. 그래서 이제 용문사에 가면 식당이 굉장히 많지만 산나물 비빔밥이라든가 산나물 정식 그런 걸로 다 또 유명해서 부산에서도 일부러 이거 드시려고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여름에 또 시원한 옥천 냉면도 있고요. 다들 아시는 양평 해장국도 있고요, 양평 한우가 정말 유명합니다.
◆박귀빈: 말만 들어도 침이 고입니다. 의원님, 마지막으로 필수 질문 하나 남았어요. 내 인생의 명곡, 내 인생을 대변하는 노래 어떤 곡이 있으세요?
◇박명숙: 저는 이제 조금 이제 조용한 노래를 좋아하는데요. 제 명곡은 박인희님의 ‘끝이 없는 길’입니다.
◆박귀빈: 이 노래가 왜 내 인생의 명곡인가요?
◇박명숙: 왜냐하면 인생은 끝이 없잖아요.
◆박귀빈: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박인희의 ‘끝이 없는 길' 인터뷰 끝나고 바로 전해 드릴게요. 지금까지 박명숙 경기도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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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5년 7월 30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박명숙 경기도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슬기로운 자치생활 시간입니다.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역 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박명숙 경기도 의원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박명숙 경기도의원 (이하 박명숙):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양평 출신 도의원 박명숙입니다. 라디오에서 이렇게 뵙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요즘 최고 온도가 36도 이상 유지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슬기로운 라디오 청취 꼭 들어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귀빈: 의원님 지금 어디 계세요?
◇박명숙: 양평에 있습니다.
◆박귀빈: 양평은 지금 얼마나 더운가요?
◇박명숙: 오늘 37도가 넘습니다.
◆박귀빈: 오늘 서울도 36도고, 대전은 38도까지 오르고 그런다고 하네요. 요즘 너무 덥습니다.
◇박명숙: 비가 좀 내렸으면 좋겠는데요. 농작물에도...
◆박귀빈: 맞아요. 의원님이 경기도 양평 지역구십니다. 양평 하면 대표 관광지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세미원이 유명한데 지금 연꽃문화제 진행되고 있다면서요? 어떤 행사인가요?
◇박명숙: 연꽃 문화제가 제 지역구인 양서면에 위치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되어 있는 정말 자연 경관이 스위스보다 더 아름다운 자랑할 만한 곳입니다. 그래서 이제 연꽃 문화제가 6월 말일부터 지금 시작이 되어서 지금 아주 만발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8월 10일이면 끝이 나요. 그러면 이제 또 바로 수련이 피면은 10월까지 축제가 이어집니다.
◆박귀빈: 연꽃 지금 많이 피었나요?
◇박명숙: 지금은 많이 펴서 만발이죠. 연꽃은 8월 10일이면 끝납니다.
◆박귀빈: 연꽃은 이제 그때 되면, 이제 없어져요?
◇박명숙: 네, 그리고 다시 수련이 피는 거죠.
◆박귀빈: 여름이면 열리는 양평의 대표 문화 축제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셨듯이 6월 말에 개막을 해서 다음 달 12일까지 좀 행사가 길게 진행이 되네요. 방문객들 많이 오셨을 것 같아요.
◇박명숙: 방문객 많이 오시죠. 자랑 하자면, 세미원은 약 13만 평의 넓은 부지에 이제 수생 식물과 연꽃, 물을 테마로 만들어진 정원이에요. 이제 이곳에는 연꽃 수련 등 약 270여 종의 식물들이 이제 자라고 있는데 그중에서 연꽃이 특히 유명하죠. 그래서 학습 체험으로도 유명합니다. 요즘에 관광객도 엄청나게 지금 많이 오고 계시죠.
◆박귀빈: 반응들은 어떠세요?
◇박명숙: 저도 연꽃 축제에 다녀왔지만 그 오시는 관광객들이 도시 생활권에서 벗어나서 이제 자연권이라는 점에서 오시잖아요? 지금 양평 북한강과 남한강에 접해 있는 세미원을. 그래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모두가 이제 흡족하시는데 사실은 코로나 이전에는 연간 한 50만 명 정도 관광객이 오셨었어요. 그래서 이제 그 수도권에서 최고의 방문지 중 하나였거든요. 근데 이제 요즘에는 또 경제가 어려워요. 그래서 가정 경제도 이제 예년보다 비해서 넉넉지 않고 이제 날씨 덕분인지 그래서 이제 좀 적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1500명이 지금도 다녀가십니다. 그리고 저번 주 26일 토요일에는 또 2200명이 이렇게 다녀가셨어요. 그래서 또 오시는 분 중에서는 해마다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박귀빈: 많은 분들이 계속 가시네요?
◇박명숙: 네. 아주 해마다 오시는 분도 계시고 이 연꽃만 보는 게 아니라 오시면 마음이 이렇게 확 트이는 아주 시원한 요즘에 이제 조금 덥지만 바람도 좀 이제 강이 옆에 있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경관이 정말 좋아들 하시고 이제 더 좋은 거는 거기 양서면이 이제 그 전철이 와서 다닐 수가 있거든요. 개인 자가용 갖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서 수도권에서 이제 가깝다는 점에 이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박귀빈: 연꽃문화제 가면 ‘이건 꼭 즐겨야 된다’ 하는 거 있으면 골라주세요.
◇박명숙: 세미원 안에 들어가시면 이제 항아리 분수대가 있어요. 근데 그 분수대에서 음악을 나오면 그 음악에 맞추어서 이제 분수가 춤을 추는 것이 모습이 일품이고요. 그 다음에는 이제 또 8시까지 8월 30일 8시까지 야간 개장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젊은 층들도 이제 좀 많이 와 갖고 나름대로 즐기고 계시고 그다음에는 이제 그 세미원에서 이제 그 두물머리로 가는 배달이 있어요. 그 배다리를 건너가면은 바로 두물머리가 나오는데 거기가 정말 자랑거리 풍경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요즘 방영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양평의 지평 막걸리, 세미원 또 양평의 양강섬이 나왔습니다.
◆박귀빈: 세미원이 현재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를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의원님 비롯해서 경기도 양평에서 이 국가정원으로 추진하려 한다고 들었거든요. 지방정원, 국가정원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박명숙: 차이점은 요건 이제 이 그 지방 정원과 국가 정원에 이제 요건을 갖춰야 되는데 일단은 세미원은 2019년에 경기도 지방 정원 제1호 경기도에서 첫 번째죠.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제 국가정원은 국가 산림청에서 이제 그 요건을 갖춘 후에 지정을 받아야 돼요. 그래서 거기에 차이가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는 지방정원은 등록을 해야 되고 국가 정원은 지정을 받아야 된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귀빈: 근데 지방정원 1호인데 국가 정원으로 추진하려고 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어떤 부분이 달라지나요?
◇박명숙: 이유는 국가정원으로 갈 때는 이제 지정 여건이 정말 어려워요. 이제 그 면적도 이제 30만 제곱미터 이상 9만 평이 넘어야 되고 또 테마가 있는 순천만하고 태화강 가보셨잖아요, 우리나라 국가정원이 지금 둘 뿐이 없거든요. 그다음에 이게 테마가 있는 정원이라든가 이게 한 5개 소, 또 이제 전담 조직도 구성해야 되고 기반 시설도 또 여러 가지 화장실 등 많잖아요.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거를 다 준비를 해 놓은 후에 3년 이상 운영을 또 한 후에 모든 요건을 갖추면 그때 이제 지정을 받아야 된다는 점인데 지방정원은 쉽게 말해서 작은 정원이라고 보면 국가정원은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규모가 거기에서 차이점이 많다 해서 만약에 양평군이 우리 대한민국의 세 번째로다가 국가 정원을 지정받기 위해서 노력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마침 또 내년도 10월에 우리 세미원에서 배다리로 넘어가면 두물머리입니다. 거기에서 경기도 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가 돼요. 내년 10월에 그래서 이제 박람회 성공을 위해서 양평군이 지금 용역 중에 있어요. 그래서 이제 용역이 끝나면 용역대로 하나하나 테마가 있는 정원도 만들고 기반 시설도 갖추기 위해 계획하고 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후에 성공이 되면 조금 보완할 문제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때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 조금 더 양평군이 이제 그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계획하고 이제 다시 이제 그게 뭐야 좀 보완을 해서 이제 지정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 문제입니다. 양평군이 자립도가 지금 한 17% 정도뿐이 안 돼서요. 예산 문제가 있는데 저도 이제 도의원으로서 이제 한 몫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귀빈: 세미원 그리고 두물머리 그 외에 참 양평의 관광지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런데 이렇게 관광지 많은 곳은 또 먹거리들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양평에서 제일 맛있는 거 하나만 골라 봐 주세요.
◇박명숙: 양평에 맛있는 먹거리가 많습니다. 양평에는 이제 이 북한강과 남한강이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저희가 봄 되면 장어 방류됩니다. 그래서 이제 한강에서 자라고 있는 민물 장어가 유명하고 또한 이제 산나물 재배하는 것도 있지만 양평은 자연산 산나물도 많아요. 그래서 이제 용문사에 가면 식당이 굉장히 많지만 산나물 비빔밥이라든가 산나물 정식 그런 걸로 다 또 유명해서 부산에서도 일부러 이거 드시려고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여름에 또 시원한 옥천 냉면도 있고요. 다들 아시는 양평 해장국도 있고요, 양평 한우가 정말 유명합니다.
◆박귀빈: 말만 들어도 침이 고입니다. 의원님, 마지막으로 필수 질문 하나 남았어요. 내 인생의 명곡, 내 인생을 대변하는 노래 어떤 곡이 있으세요?
◇박명숙: 저는 이제 조금 이제 조용한 노래를 좋아하는데요. 제 명곡은 박인희님의 ‘끝이 없는 길’입니다.
◆박귀빈: 이 노래가 왜 내 인생의 명곡인가요?
◇박명숙: 왜냐하면 인생은 끝이 없잖아요.
◆박귀빈: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박인희의 ‘끝이 없는 길' 인터뷰 끝나고 바로 전해 드릴게요. 지금까지 박명숙 경기도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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