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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최측근인 비서실장 정 모 씨가 지난 주말 미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교 최상위 행정조직인 천무원 부원장을 지낸 정 씨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청탁 의혹의 핵심 관계자로 지목돼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통일교 측은 정 씨가 개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일을 마무리하고 돌아왔다며, 특검의 소환 요구를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통일교의 지시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청탁이 이뤄졌는지 파악하기 위해 가평에 있는 통일교 본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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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건희 특검은 통일교의 지시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청탁이 이뤄졌는지 파악하기 위해 가평에 있는 통일교 본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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