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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의대생 복귀를 둘러싼 특혜 논란과 관련해 이제는 상처를 보듬고 학생들 교육을 잘 시키는 것에 중점을 둘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년 반 동안 국민과 대학, 학생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제 각 대학이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하려고 복귀 대책을 만들고 있는 시점인 만큼 특혜 논란보다는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는 쪽에 초점을 맞추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일부 대학의 예과생 비대면·비실시간 수업 계획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며, 이를 포함해서 각 대학이 의대생 복귀 학사 운영 계획을 만들면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는지 향후 점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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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부 대학의 예과생 비대면·비실시간 수업 계획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며, 이를 포함해서 각 대학이 의대생 복귀 학사 운영 계획을 만들면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는지 향후 점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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