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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566일째 고공농성 중인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을 찾아 정부에서 할 일을 찾고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6일) 오후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 고공농성장을 찾아 폭염에 하루라도 빨리 동료들과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도 당사자 간 문제 해결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박정혜 수석부지회장은 한국옵티칼 전체 지분을 소유한 일본 닛토덴코가 2022년 공장 화재를 계기로 법인을 청산하고 노동자들을 집단해고하자,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지난해 1월부터 고공농성에 들어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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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박정혜 수석부지회장은 한국옵티칼 전체 지분을 소유한 일본 닛토덴코가 2022년 공장 화재를 계기로 법인을 청산하고 노동자들을 집단해고하자,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지난해 1월부터 고공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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