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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서울 이문동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관계 당국이 지반 안정성 진단에 나섰습니다.
동대문구청은 경찰, 소방과 현장을 통제하고 지반 안정성 진단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가 지반 침하 우려에 주민 36명이 지자체에서 마련한 임시 거처로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는 자택으로 복귀했습니다.
다만 땅 꺼짐이 발생한 도로에 인접한 주택은 지반 침하 위험으로 입주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이곳의 거주민들은 대체 통행로가 확보될 때까지 최소 2~3일 정도 임시 거처에 머물 예정입니다.
어제(23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이문동 행정복합청사 건설현장 앞 골목에서 깊이 2.5m, 면적 13㎡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땅 꺼짐 사고가 난 장소에서는 어제 오전에도 한 차례 지반 침하가 발생해 임시 복구작업이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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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이문동 행정복합청사 건설현장 앞 골목에서 깊이 2.5m, 면적 13㎡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땅 꺼짐 사고가 난 장소에서는 어제 오전에도 한 차례 지반 침하가 발생해 임시 복구작업이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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