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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김건희 특검팀 조사를 받은 지 하루 만에 채 상병 특검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4일) 오후, 압수수색 과정에서 압수된 물품을 돌려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에 있는 채 상병 특검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앞서 채 상병 특검팀은 지난 10일, 이 전 대표 자택과 차량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해, 휴대전화와 USB, 메모장 등을 확보했습니다.
하루 전 이 전 대표는 김건희 특검팀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2시간가량 조사받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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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이 전 대표는 김건희 특검팀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2시간가량 조사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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