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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도로가 끊겨 펜션에 고립됐던 노부부가 사흘 만에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어제(22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 있는 펜션에서 80대 부부가 소방 헬기를 통해 구조됐습니다.
그제(21일) 보건소 직원이 폐암 환자인 80대 남성의 건강을 확인하려 펜션을 방문했다가 고립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차량 진입이 어렵다고 판단해 다음날인 어제(22일) 헬기를 이용해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부부는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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