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타정총 공포탄 반입하려다 덜미...80대 검거

국회에 타정총 공포탄 반입하려다 덜미...80대 검거

2025.07.22. 오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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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사현장에서 쓰이는 타정총에 들어가는 공포탄 수백 발을 소지한 채 국회에 진입하려던 8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80대 A 씨는 오늘(22일) 아침 7시 40분쯤 오토바이를 타고 국회 출입문으로 들어가려다가 검문에 걸렸는데, 공포탄과 함께 5만 원권 현금다발도 소지한 상태였습니다.

남성은 국회의원과 약속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정신 질환을 앓는 것으로 보고 입원 조치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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