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윤 모 전 세계본부장에게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특검에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통일교 측은 윤 전 본부장을 통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명품 가방 등을 전달해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당시 통일교 측이 현안 해결을 위해 김 여사에게 '청탁성 선물'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는데, 통일교 측은 개인 일탈이라며 윤 전 본부장을 출교 조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8일) 윤 전 본부장 자택과 통일교 본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특검은 윤 모 전 세계본부장에게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특검에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통일교 측은 윤 전 본부장을 통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명품 가방 등을 전달해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당시 통일교 측이 현안 해결을 위해 김 여사에게 '청탁성 선물'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는데, 통일교 측은 개인 일탈이라며 윤 전 본부장을 출교 조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8일) 윤 전 본부장 자택과 통일교 본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