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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매몰되며 1명이 숨진 오산 옹벽 붕괴 사고 장소 바로 반대편에서 7년 전에도 붕괴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오산시의회 개혁신당 송진영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9월 22일 이번 사고 장소 바로 맞은편 옹벽이 높이 8m, 길이 20m만큼 무너졌습니다.
지나는 시민이 없던 새벽 시간 붕괴가 발생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가 12시간 넘게 통제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오산시는 붕괴된 부분에 철심을 박는 등 대대적인 보강 공사를 벌였지만, 이번에 무너진 부분은 별다른 보수 없이 최초 시공 당시 상태 그대로 유지돼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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