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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별검사팀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비화폰 정보 삭제 등 증거인멸 혐의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브리핑을 통해, 오늘(16일) 아침 7시부터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자택 등 8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 자택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조 전 원장과 박 전 처장은 계엄 직후 비화폰 정보가 원격에서 삭제되는 과정에 관여한 거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등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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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원장과 박 전 처장은 계엄 직후 비화폰 정보가 원격에서 삭제되는 과정에 관여한 거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등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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