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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정보센터 지능형 교통체계 사업 관련 편의를 봐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안산 상록구청 소속 6급 공무원 A 씨와 민간 사업체 관계자 B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안산도시정보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사업 관련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B 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안산 도시정보센터와 상록구청 등에 대해 잇달아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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