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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김건희 여사의 집사 게이트 의혹에 연루된 HS효성의 조현상 부회장이 다음 주 월요일 특검에 소환됩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HS효성의 조현상 부회장이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은 오는 17일 소환을 통보했지만 조 부회장 측이 해외 출장을 이유로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에게도 17일 소환조사가 통보된 상태입니다.
집사 게이트는 김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 모 씨가 주주로 있는 회사에 카카오모빌리티를 포함한 기업들이 모두 180억여 원을 투자했다는 의혹인데 특검은 기업들의 투자한 배경에 특별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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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에게도 17일 소환조사가 통보된 상태입니다.
집사 게이트는 김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 모 씨가 주주로 있는 회사에 카카오모빌리티를 포함한 기업들이 모두 180억여 원을 투자했다는 의혹인데 특검은 기업들의 투자한 배경에 특별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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