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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오늘(15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민중민주당 노동자위원장 진 모 씨와 부산시당위원장 한 모 씨를 잇따라 소환했습니다.
진 씨 등은 북한을 찬양·고무한 혐의로, 경찰은 이들이 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거나 한미 연합훈련을 북침 전쟁 연습이라 규탄한 것을 북한에 동조한 이적행위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일과 10일에도 민중민주당 간부와 당 관계자 4명을 잇따라 불러 조사했는데, 민중민주당 측은 부당하게 탄압이라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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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 8일과 10일에도 민중민주당 간부와 당 관계자 4명을 잇따라 불러 조사했는데, 민중민주당 측은 부당하게 탄압이라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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