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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에 연루된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섭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에게 오는 17일 오전 10시에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다만 아직 소환 조사 날짜가 확정된 건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정희 특검보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 모 씨에 대해 지금이라도 즉각 귀국해 수사에 협조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관련된 회사를 차명으로 보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김 씨 처에 대해서도 특검에 소재와 연락처를 밝히고 출석해 조사받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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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련된 회사를 차명으로 보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김 씨 처에 대해서도 특검에 소재와 연락처를 밝히고 출석해 조사받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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