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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역술인 천공의 관저선정 개입 의혹 사건을 넘겨받았습니다.
의혹에 대해 고발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언론공지를 통해 사건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이첩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의혹은 지난 2022년 4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선정 과정에서 천공이 김용현 당시 대통령실 경호처장과 함께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 육군 서울사무소를 다녀갔다는 내용입니다.
앞서 경찰은 국방부를 압수수색하고 총장 공관에 설치된 CCTV 화면 등을 분석한 결과 천공의 관여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반면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 등에 대해선 명예훼손과 군사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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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국방부를 압수수색하고 총장 공관에 설치된 CCTV 화면 등을 분석한 결과 천공의 관여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반면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 등에 대해선 명예훼손과 군사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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