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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오늘(1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데 대해 우연이 아닌 인과응보의 필연이라고 말했습니다.
임 지검장은 자신의 SNS에 박정훈 대령의 무죄가 확정된 날 윤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다시 입소해 결국 구속된 건 필연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임 지검장은 또 전직 검찰총장이자 대통령이 구속과 중형을 피하려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이 검찰 후배이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창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 전 대통령과 한몸이었던 검찰은 그와 달리 수사구조 개혁의 파고 앞에 겸허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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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 전 대통령과 한몸이었던 검찰은 그와 달리 수사구조 개혁의 파고 앞에 겸허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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