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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해킹 사태뿐만 아니라 잇따르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관련 대책은 여전히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 취재 결과, 4월까지 넉 달 동안 집계된 개인정보 유출 건수는 3천6백만 건으로, 이미 지난해 유출 건수를 넘어섰습니다.
개인정보는 해킹이나 플랫폼 관리자 부주의 등 다양한 경로로 새어나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유출된 한국인 개인정보는 특정 프로그램으로만 접근할 수 있는 다크웹에서 버젓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기관에서 개인정보보호 조치를 인증받은 기업에서도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유명무실해진 제도를 개선하고, 민간기업과 공공기업 모두 정보보호 투자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9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개인정보 유출 실태를 파헤치고, 예방책과 사후 대책을 집중 조명합니다.
■YTN [팩트추적]
제보 [메일]: fact@ytn.co.kr
[전화]: 02-398-8602~3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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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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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기관에서 개인정보보호 조치를 인증받은 기업에서도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유명무실해진 제도를 개선하고, 민간기업과 공공기업 모두 정보보호 투자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9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개인정보 유출 실태를 파헤치고, 예방책과 사후 대책을 집중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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