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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거리, 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도로로 들어갑니다.
차량은 깜짝 놀라 일단 멈추는데 이 남성 자세히 보면 손에 무언가 들고 있습니다.
바로 날카로운 흉기였습니다.
이후에도 남성은 아슬아슬하게 차량 사이를 오갑니다.
지난달 30일 밤, 경남 진주시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결국 A씨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됐는데요.
흉기는 휘두르지 않더라도 이렇게 가지고 다니는 것 만으로도 이제 엄연한 처벌 대상이라는 것, 기억하셔야겠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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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됐는데요.
흉기는 휘두르지 않더라도 이렇게 가지고 다니는 것 만으로도 이제 엄연한 처벌 대상이라는 것, 기억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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