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북부지방법원은 동덕여자대학교 교내에서 재학생을 트럭으로 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80대 운전자 A 씨에게 금고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브레이크를 제대로 조작하지 못한 과실로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주의 의무 위반 정도가 매우 중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A 씨가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죄책이 상당히 무겁다고 지적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6월 동덕여대 교내에서 재학생 B 씨를 트럭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판부는 A 씨가 브레이크를 제대로 조작하지 못한 과실로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주의 의무 위반 정도가 매우 중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A 씨가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죄책이 상당히 무겁다고 지적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6월 동덕여대 교내에서 재학생 B 씨를 트럭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