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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관련 자료를 넘겨받았습니다.
특검팀은 언론공지를 통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자료를 이첩받았고, 구체적 수사 자료는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4월,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삼부토건 전·현직 실질사주와 대표이사 등 10여 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사건을 금감원에 다시 돌려보내, 수사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은 재작년 5월,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한 뒤 수혜주로 꼽혀 주가가 급등했는데, 이 과정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입김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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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배당받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사건을 금감원에 다시 돌려보내, 수사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은 재작년 5월,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한 뒤 수혜주로 꼽혀 주가가 급등했는데, 이 과정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입김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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