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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은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리는 고용노동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과감히 인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내내 최저임금 인상률이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실질임금이 삭감됐다며, 최저임금 적용을 받는 저임금 노동자들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주장하는 '국민을 위한 실용정책' 역시 최저임금 노동자가 정당한 권리와 대가를 보장받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노동자가 경제를 살릴 협력자로 정당하게 대우받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내년도 최저임금을 반드시 14.7% 인상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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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주장하는 '국민을 위한 실용정책' 역시 최저임금 노동자가 정당한 권리와 대가를 보장받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노동자가 경제를 살릴 협력자로 정당하게 대우받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내년도 최저임금을 반드시 14.7% 인상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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