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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은 오늘(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농은 송 장관이 임기 중 쌀과 농산물 가격 폭락을 방관하는 등 유임할 만한 실력과 성과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앞서 자신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양곡관리법을 새 정부 철학에 맞춰 다시 추진하겠다는 건 보신주의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선 농민들이 현장에 있던 이영수 농림축산비서관 내정자에게 누가 송 장관을 추천했는지 밝히라고 항의하며 소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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