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서 택시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2명 이송

경기 시흥서 택시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2명 이송

2025.12.16. 오전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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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5일) 10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방산동 제2경인고속도로 신천 나들목에서 승용차가 택시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여성과 50대 택시 기사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선을 바꾸려다 커브 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승용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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