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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주차장에 자전거가 있고요.
'치우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써 있죠.
주차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자전거와 의자를 갖다 놓은 겁니다.
글 작성자는 '신박한 주차 알박기'라며, 공용 주차장에서 이렇게 주차 자리 맡기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도 넘은 주차장 자리 맡기,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석 달 전쯤에도 대전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주차 자리를 맡고 다른 차 주차를 몸으로 막아 공분을 샀죠.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주차장 주차구획에 물건을 쌓는 등 주차를 방해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이 상정됐다가 폐기됐었는데요.
이번 국회에선 달라진 주차장 모습, 볼 수 있을까요?
YTN 정지웅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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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자전거가 있고요.
'치우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써 있죠.
주차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자전거와 의자를 갖다 놓은 겁니다.
글 작성자는 '신박한 주차 알박기'라며, 공용 주차장에서 이렇게 주차 자리 맡기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도 넘은 주차장 자리 맡기,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석 달 전쯤에도 대전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주차 자리를 맡고 다른 차 주차를 몸으로 막아 공분을 샀죠.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주차장 주차구획에 물건을 쌓는 등 주차를 방해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이 상정됐다가 폐기됐었는데요.
이번 국회에선 달라진 주차장 모습,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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