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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이 사무실 입주와 수사팀 배치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 특검은 오늘(23일) 서울 서초동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며 각 의혹별 수사팀 배치를 논의 중이고, 향후 수사 계획은 차차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특검 주재로 진행된 전체 회의에서는 사무실 배치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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