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철제 간판 쓰러져..."시민 크게 다칠 뻔"

강풍에 철제 간판 쓰러져..."시민 크게 다칠 뻔"

2025.06.21. 오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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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서울에 있는 한 시장에선 철제 선간판이 쓰러졌습니다.

소방은 어제(20일) 오후 8시 반쯤 서울 시흥동에 있는 대명시장 입구에 세워져 있던 간판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YTN에 영상을 제보한 시청자는 지나가는 사람이 있었다면 크게 다쳤을 뻔했다고 우려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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