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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8일 마약을 소지하고 국내에 운반한 혐의로 태국인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새벽 5시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필로폰 6kg과 대마 5.2kg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당은 경찰 조사에서 명품 가방인 줄 알고 가져왔다며, 지인이 경비와 수당을 준다고 해 단순 아르바이트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입국한 날 오후 5시 반쯤 인천 연수구 숙소에 머물며 상선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던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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