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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토진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쓰레기 더미에 붙은 불씨를 모두 끄기까지 8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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