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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안성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2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A 씨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하청업체 대표 B 씨에게 건설기술진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 고속도로 청룡천교 건설 현장에서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B 씨는 외부업체 기술사를 통해 구조 검토를 해야 하지만 제대로 지키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경기 안성 교량 붕괴사고 관련 입건자는 모두 9명이 됐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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