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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 공장 탱크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습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탱크에 구멍이 생겨 표백제에 주로 쓰이는 화학물질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이 10톤가량 빠져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은 누출된 물질이 유해화학물질로 분류되지 않는 데다, 2차 안전장치인 회수시설로 유입돼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고 다친 사람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양주시 등 관계 당국은 안전 조치를 하고 자세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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