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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소아를 중심으로 성홍열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24일 기준 성홍열 환자 신고 건수는 3천 80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늘었습니다.
특히 신고된 환자 가운데 10세 미만이 86.8%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성홍열은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갑자기 열이 나고 두통과 구토, 복통, 인후통으로 시작해 12시간에서 48시간 후에 발진이 생깁니다.
성홍열로 진단될 경우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고 최소 24시간까지는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 등원시켜서는 안 됩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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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홍열은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갑자기 열이 나고 두통과 구토, 복통, 인후통으로 시작해 12시간에서 48시간 후에 발진이 생깁니다.
성홍열로 진단될 경우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고 최소 24시간까지는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 등원시켜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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