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중구에서 동명이인이 다른 사람 신분으로 투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3일) 오후 4시쯤 약수동에 있는 투표소에서 다른 사람이 자기 신분으로 투표했다는 20대 여성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선관위는 신고자와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이 신분 확인 오류로 먼저 투표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두 사람 모두 같은 투표소에 등록된 유권자로 밝혀졌습니다.
선관위는 앞서 신고자 신분으로 투표한 사람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신고자에게도 투표를 진행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3일) 오후 4시쯤 약수동에 있는 투표소에서 다른 사람이 자기 신분으로 투표했다는 20대 여성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선관위는 신고자와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이 신분 확인 오류로 먼저 투표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두 사람 모두 같은 투표소에 등록된 유권자로 밝혀졌습니다.
선관위는 앞서 신고자 신분으로 투표한 사람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신고자에게도 투표를 진행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