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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국 39개 의과대학이 모두 3천123명의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30일)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지난해보다 천487명 줄인 3천123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수시 모집으로 67.7%인 2천115명을 뽑고 나머지 인원인 32.3%, 천 8명은 정시로 선발합니다.
지방 의대 26곳의 지역 인재전형 모집인원은 천215명으로 모집인원이 비슷했던 지난 2024학년도보다 190명 증가했습니다.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논의 전으로 돌아갔지만, 정부가 지역 인재전형 권고 비율을 증원됐던 지난해와 같은 60%로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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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논의 전으로 돌아갔지만, 정부가 지역 인재전형 권고 비율을 증원됐던 지난해와 같은 60%로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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