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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의 회삿돈 유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출자사인 비상장 법인의 전직 대표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 오후, 메콕스큐어메드 전 대표 정 모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메디콕스 경영진이 100억 원대 규모의 회삿돈을 빼돌려 부동산 시행업체에 투입한 뒤 개인적으로 돌려받고 이를 허위 공시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의뢰를 받은 검찰은 지난달 배임과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메디콕스 본사와 관계자 주거지를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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