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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도 화성에 있는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가 5살 남자아이 3명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아이 부모들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40대 보육교사 A 씨가 자녀들을 잡아당기고 꼬집어 몸에 멍이 발견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2달 동안의 어린이집 CCTV 영상을 분석하면서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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