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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가정폭력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 3명이 흉기로 공격당한 사건과 관련해 아직 진술조사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상 경찰관들이 치료를 받고 있고 이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A 씨 또한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회복하면 범행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앞서 지난 21일 밤 10시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경찰관들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A 씨도 옆구리를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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