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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진접읍과 오남읍 일대에 물 공급이 끊겨 7천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단수는 어제(24일) 아침 7시쯤 진접읍 연평리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하면서 시작돼 21시간이 넘은 오늘 새벽 4시 반쯤에야 완전히 정상화됐습니다.
남양주시는 어제 오후 복구 공사는 마쳤지만 충분한 용수 공급량이 확보되지 않아 고지대 등 일부 지역에서 단수 피해가 계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낡은 상수도관이 파손돼 물이 샌 것으로 보고 교체 작업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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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낡은 상수도관이 파손돼 물이 샌 것으로 보고 교체 작업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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