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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료계 건의에 따라 사직 전공의 5월 추가 모집을 허용하면서 주요 수련병원들이 일제히 원서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은 인턴과 레지던트 추가 모집 공고를 내고 지원자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원서 접수가 이뤄지고, 5곳 모두 오는 30일에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현재 전국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는 천672명으로, 의정 갈등 이전의 12.4% 수준에 불과해 만 명 넘는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수련 마지막 해인 3∼4년차 레지던트는 이번에 복귀하면 다음 달 1일부터 수련을 개시하고, 내년 초 전문의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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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마지막 해인 3∼4년차 레지던트는 이번에 복귀하면 다음 달 1일부터 수련을 개시하고, 내년 초 전문의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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