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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홍은동 도로에서 운구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탑승객 8명, 행인 2명 등 11명이 다치고, 전신주가 쓰러져 인근 초등학교와 문화체육회관, 주택 등 홍은동과 연희동 일대 127호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서대문구청은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제동 장치에 문제가 생겼다는 버스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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