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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의 안전조치 불이행으로 발생한 산재 사고로 올 1분기에만 138명이 목숨을 잃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산 기장군 건설현장 화재와 세종·안성고속도로 교량 붕괴 등 대형사고가 잦았던 건설업에서만 71명이 숨진 거로 조사됐습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해 떨어짐·끼임 사고 사망은 줄었지만, 화재·폭발과 무너짐 사고로 인한 사망은 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건설업 중대재해를 감소세로 전환할 목표를 세우고 상반기에 건설현장을 집중해서 감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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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건설업 중대재해를 감소세로 전환할 목표를 세우고 상반기에 건설현장을 집중해서 감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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